제주특별자치도 돌문화공원관리소(소장 강태환)는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이 조금씩 회복되는 지금, 새로운 일상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문화예술 향유의 장을 기획했다.

돌문화공원관리소는 기획공연 <힐링 스톤즈> 뮤직 콘서트를 6월 11일(토) 오후 4시 제주돌문화공원 야외무대에서 개최한다.
<힐링스톤즈> 를 통해 감성 가득한 발라드로 힐링 타임을 선사하는 가수 정승환, 사랑스러운 보컬과 멜로디로 주목받는 가수 이진아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.
도내 뮤지션인 어쿠스틱 감성듀오 무드트리, 국악과 양악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여락이 한데 어우러져 초여름 푸른 자연과 어울리는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.
또한, 피크닉 존 이벤트와 힐링 타투존 등 부대행사도 진행해 관객과 공원 방문객이 재미있게 이색적인 경험을 즐기도록 꾸몄다.
이번 공연은 5월 30일 오전 10시부터 300명에 한해 온라인 사전예약제를 실시하며, 제주돌문화공원 입장료를 지불해야 입장할 수 있다. 단, 사전예약을 하지 못한 관객은 지정된 객석 외의 장소에서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.
자세한 사항은 제주돌문화공원 인스타그램(www.instagram.com/jejustonepark) 및 홈페이지(www.jeju.go.kr/jejustonepark)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, 공연문의는 돌문화공원관리소(064-710-7486)로 하면 된다.
강태환 돌문화공원관리소장은 “드넓은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과 돌이 주는 평안함 그리고 감성 가득한 ‘힐링 스톤즈’ 공연을 통해 도민들이 힐링의 시간을 누리기를 바란다”고 전했다.
제주연합방송 gumisun@daum.ne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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